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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건강

알기 쉬운 겨울철 건강관리

by 이샤프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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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철 건강 관리의 필요성

겨울 건강관리 철저히 챙기세요.

겨울은 특히나 우리가 건강관리에 더 철저히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계절이라고 생각됩니다.

겨울철 일반적인 우리의 환경 변화는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겨울철이 되면 맞게 되는 환경 변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고 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은 계절입니다. 또한 연말 연시가 겨울철에 있으므로 사업계획서, 실적 보고 등으로 업무가 많아지는 경우도 발생하여, 그 업무로 인해서 업무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송년회 등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모임이 많고, 회식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여 과음, 과식 등은 이어지는데, 운동량은 부족해지게 되니 우리 몸에 부하가 걸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시라는 겁니다.

겨울철 건강 쉽게 보지 마시고 보다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집중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 사항 읽어 보시고 올 겨울도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2. 겨울에 나타나기 쉬운 우리 몸의 이상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는 A형 독감 진단을 받아서 며칠 격리를 했었는데요, A형독감은 전염성이 워낙 좋아서 걸리면 4~5일 정도는 직장도 안 나가는 것이 건강한 동료들에 대한 예의라고 할 정도 더라고요.
, 겨울에는 갑작스러운 강추위로 인해서 혈관이 수축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높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창문을 꼭 닫아 두고 환기를 잘 안 하게 되죠. 특히 회사의 경우는 누가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하루 종일 창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 상태로 난방기는 계속 가동되고 있으니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감이 쉽게 찾아오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겨울에 관절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이 조금이라도 증가할 확률이 높고, 그로 인해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더해질 수 있으며, 낮은 기온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고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관절로 영양분 등이 적절하게 공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대표적인 질환인 동상이나 한랭질환도 있습니다.

 

3. 겨울을 이기는 건강관리 방법

겨울 건강을 위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몇 가지입니다. 다른 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죠.

아래 사항 잘 보시고 꼭 실천에 옮겨주세요.

 

위생 관리 - 외출 후 돌아오면 손 씻기부터

코로나로 인해 몇 가지 우리 생활에 정착이 된 것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외출 후 돌아오면 손부터 씻는 것인데요. 우리 아이들도 외출 후 집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손을 씻는 일이에요.

감기 바이러스가 옮겨지는 경로를 보면 가장 흔한 경로가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만진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지고 그 사람의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인체로 유입되는 과정이라고 해요. 그만큼 손을 씻는 것 자체가 가장 기본이 되는 위생 방법 중의 하나겠죠?

예를 들어 식품회사의 현장에 가면 여러가지 위생 기구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30초 이상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것이에요.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은 세정제로 손을 씻으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껍질을 벗겨 죽이는 것이고,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 손등, 손가락, 손톱 등 구석구석 씻어주어야 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만 해도 감기가 옮는 등의 일은 많이 없어질 수 있어요.

 

물을 많이 마시세요. - 하루 1.5리터 이상

겨울에는 창문, 출입문 등 문이란 문은 모두 닫아 둡니다. 그리고 난방기기를 작동하죠. 이런 상태에서는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 건조한 상태에 우리가 오래 있게 되면 우리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오염물질이나 위험 물질을 1차로 방어하는 코와 기관지에 있는 점막이 같이 건조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이런 위험 물질을 방어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가 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은 하루 1.5리터 이상 충분히 마셔 주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마시지 말고 적절하게 시간을 나눠서 마셔주는 것이 우리 몸의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생수를 마시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욱 좋겠죠?

물의 섭취에 관해서는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다른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공기 환기 -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겨울에는 야외 보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따라서 실내에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비롯해서 감기 바이러스 등의 위험한 물질도 같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두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을 통해 가능한 신선한 공기가 실내에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환기 시간은 1~2 시간에 한 번은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균형 있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해요.
겨울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게 되면 우리 몸은 주위의 환경변화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에 몸의 균형을 지키려고 합니다. 이때 우리 몸은 아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추위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운동량이 줄면서 면역력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 몸에 이상들이 발생하게 되어 힘들어져요. 따라서 적절한 운동과 함께 우리 생활 자체가 가능한 규칙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에 관해서는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니, 한 번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면역력 총정리-생활 습과, 면역력에 좋은 식품

업무와 모임이 많은 겨울 이기기-과로, 과음, 흡연
겨울에는 연말 연시가 있습니다. 이 즈음에는 업무 상으로 일이 많아 지기도 하고, 또 잦은 모임과 회식이 즐비하게 기다리기도 하죠. 이로 인해 우리는 피로한 상태, 음주를 많이 하는 상태, 또 흡연하시는 분들도 흡연량이 증가하는 상태에 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혈관 수축 등으로 평소 건강한 분들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가 있는데, 이미 유사한 병을 가진 분이라면 그 위험도가 더욱 높겠죠.

회식을 하더라도 가능한 일찍 귀가하여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고, 업무가 과중 되면 미리미리 준비하여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4. 겨울 건강관리에 유용한 식품

녹차 녹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은 바이러스에 조금 더 강해질 수 있답니다.

버섯과 콩 그리고 버섯과 통에는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과 유제품 달걀과 유제품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과 굴 등푸른 생선은 비타민D와 오메가3가 많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 대사를 도와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오메가3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해준답니다.

굴에는 철분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건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코코아 한잔 코코아 속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성분 있는데요, 플라보노이드와 플라바놀인데요. 이들은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호두를 섭취하게 되면 손톱과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데 좋다고 해요.

 

건강관리가 계절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은 특히 주의해야할 계절인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들 참고하셔서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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