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공부 1] 빛의 정의

빛은 파장, 즉 전자파로 생각해야 합니다. 너무 어려운 것은 패스하고 그냥 파장이다 라고만 저는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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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자파와 가시광선의 관계를 확인해 보십시오.

 

빛은 가시광선입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부터 과학 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가시광선도 전자파의 일종입니다. 가시광선은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어떤 특별한 장비가 없이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좁은 범위의 파장을 말합니다. 빛은 보통 프리즘을 통과시키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의 7가지 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색을 가시광선의 영역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빨강 바깥의 파장 영역을 적외선, 보라 바깥 파장의 영역을 자외선이라고 부릅니다.

 

위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 파장 중에 가시광선이 차지하는 번위는 아주 좁습니다..

그리고 보라색, 즉 자외선 쪽으로 갈수록 빛의 파장이 짧아지고, 적외선 쪽으로 갈수록 파장이 길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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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적외선은 난로와 같이 열을 내는 기구나 장비로 또는 이 성질을 이용하여 건조하는 등 공업용과 가정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리모콘이나 센서 등으로 가정고 산업 현장에서 늘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당의 컵을 보관하는 기계를 보면 내부에 보라색 빛을 내는 등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가지는 살균효과 때문에 위생을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 실제 선박에도 이런 자외선 살균기가 많이 사용됩니다. 파장이 300nm 정도의 자외선은 건강선이라고 하여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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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파장 차이를 식물재배에 이용하는 스마트 팜이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 탈모관리 등에도 LED 조명이 사용되고, 의료 장비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빛과 전자파는 우리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적절하게 사용하고, 자연에서 오는 빛을 더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환경 오염을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도록 같이 힘을 모아야할 때인 것으로 생각됩니다.